Judgement: Not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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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크게 어렵진 않지만,
퍼즐 룰이나 개요들을 엄밀하게 번역해야 할 때가 있어서
비영어권의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즐길 게임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퍼즐에 대한 만족도도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엉성한 그래픽과 연출을 사운드로 극복한 듯한 인디 퍼즐 게임으로서,
나는 그래픽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라 어찌됐든 좋았으나,
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엔딩까지 보았지만... 떡밥 설명 등은 내가 이해 못 한거라고 생각하겠다...

Review posted on 09/06/2019, 08:15:00.